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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
오는 6월 28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인상됩니다.
서울시와 경기, 인천,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고려해 운임 조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조정안이 확정되면, 지하철 왕복 요금이 드디어 3000원을 넘어서는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 요금 인상 세부 내용
구분기존 요금인상 후 요금인상폭
일반 (교통카드 기준) | 1400원 | 1550원 | +150원 |
청소년 | 800원 | 900원 | +100원 |
어린이 | 500원 | 550원 | +50원 |
1회권(현금 결제) 일반/청소년 | 1500원 | 1650원 | +150원 |
1회권(현금 결제) 어린이 | 500원 | 550원 | +50원 |
✅ 주요 포인트
-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0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교통카드 이용 시, 왕복 3100원이 예상됩니다.
🕰️ 왜 또 오르는 걸까?
사실 이번 인상은 2023년 10월 요금 인상의 '후속 조치'입니다.
- 2023년 10월, 서울시는 8년 만에 기본요금을 1250원 → 1400원으로 올렸습니다.
- 당시 원래 계획은 300원 인상이었지만, 시민 부담을 고려해 일단 150원만 즉시 반영했죠.
- 나머지 150원을 이번 6월에 추가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즉, 이번 인상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던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교통비 부담, 앞으로는?
이번 인상으로 출퇴근 비용은 물론,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특히 장거리 통근·통학족은 체감 비용 상승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운영의 재정적 어려움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리하면
항목내용
인상시기 | 2024년 6월 28일 예정 |
인상대상 | 수도권 지하철 (서울, 경기, 인천) |
인상폭 | 기본요금 +150원 인상 (교통카드 기준) |
왕복 요금 | 3000원 초과 |
📝 마무리
지하철 요금 인상은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변화인 만큼,
6월 28일부터는 교통비 지출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 정기권 적극 활용
- 대중교통 할인 혜택 체크
- 환승 할인 제대로 이용하기
✨ 작은 습관이 교통비 절약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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