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축제 영상 제작비,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특혜 의혹 직접 반박
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더본코리아의 지역개발사업 관련 논란에 대해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 측이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인제군 축제 유튜브 영상 제작비 과다 집행,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특혜 제공, 지역축제 매출 독식 등과 관련한 루머가 퍼지고 있으나,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사실과 다르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 논란 ① 인제군 축제 영상 제작비 5.5억 원?
일부 언론에서는 **“유튜브 영상 2편 제작에 5.5억 원”**이 사용됐다고 보도했지만, 더본코리아는 이는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습니다.
- 총 예산 5억 원 중 실제 영상 제작·홍보비는 1.5억 원
- 나머지 3.5억 원은 축제 운영에 필요한 시설 조성, 장비 대여, 공간 연출, 식자재 물류, 숙박비, 교육비 등 전반적 운영비로 사용
또한 해당 영상은 5개월간 제작되었으며, 16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 장기 프로젝트였고, **백종원 유튜브 채널 광고 효과(구독자 650만명)**도 고려된 금액임을 강조했습니다.
📌 논란 ②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특혜’?
“군산시가 예산 70억 원을 몰아줬다”, “더본코리아에 혜택이 집중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더본코리아는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사업은 군산시가 확보한 예산과 부지로 추진된 공공사업
- 더본코리아는 군산시 요청으로 외식산업개발원 운영에 참여
- 법령과 행정 절차에 따라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혜는 없었다고 못 박았습니다
📌 논란 ③ 지역축제 매출 91억 원? ‘싹쓸이’?
일부 기사와 유튜브 콘텐츠에서 제기된 “더본코리아가 최근 3년간 축제 매출 91억 원을 독식했다”는 주장도 부정했습니다.
- 실제 지역축제 매출은 3년간 약 41억 원
- 16개 축제 수주, 평균 계약금 약 3억 원
- 보도된 91억 원은 축제뿐 아니라 외식 컨설팅, 원도심 사업, 교육사업 등 종합 매출 포함 수치
더본코리아는 2023년 예산맥주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운영 중이며,
방문객 835만 명, 영상 조회수 2,300만 회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리하면?
인제군 축제 영상에 5.5억 원? | 영상 제작비는 1.5억 원 / 나머지는 행사 운영 전반 예산 |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특혜? | 군산시 요청에 따른 합법적 협약 / 특혜 무근 |
지역축제 매출 독점? | 3년간 41억 원, 전체 축제 중 1.2% 점유율 |
📝 마무리 코멘트
더본코리아는 이번 해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식으로 지역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보나 루머로 인해 지자체와 기업의 이미지 훼손이 발생하는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더본코리아는 투명한 운영, 법적 절차 준수, 지역 특화 모델 구축을 원칙으로 지역개발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보다는 공식 입장과 근거자료를 우선해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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